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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북과 합의 도달하려면 군사옵션 가능성도 알려야"

세계

연합뉴스TV 그레이엄 "북과 합의 도달하려면 군사옵션 가능성도 알려야"
  • 송고시간 2018-07-30 09:20:14
그레이엄 "북과 합의 도달하려면 군사옵션 가능성도 알려야"

미국 공화당 내 강경파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필요하다면 군사적 옵션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그들에게 확신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현지시간 29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가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압박을 계속할 것이며 흔쾌히 떠나버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군 유해송환과 관련해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우리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바란다"며 "북한과 중국이 시간 끌기를 시도할까 봐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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