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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척추 골절로 수술받은 뒤 부산 수영구의 요양병원에서 지내왔으며 최근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의식이 저하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문무일 검찰총장은 박 씨를 직접 찾아가 검찰의 과거사에 대해 공식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문 총장을 비롯해 검찰 고위인사들은 오늘 오후 조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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