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이 군 병원 특혜 입원 의혹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특실이 아닌 일반병사 1인실이었다"며 " 방문객이 많은 병원의 특성상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육군 3사단에서 복무하는 지드래곤이 발목 통증으로 국군양주병원의 일명 '대령실'로 불리는 특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도 군 병원 1인실은 간부와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병사의 사용 전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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