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희망퇴직과 정년퇴직 등으로 고용이 향후 5년간 6천명 가량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생산량 유지를 고려한 추가 채용계획은 10년에 걸쳐 1천명 선만 제시했습니다.
한국GM은 최근 인천시와 경상남도에 제출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서 이같은 전망과 계획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부평공장에 스포츠유틸리티 신차, 창원공장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신차 생산물량이 배정된다는 전제 하에 약 1조원을 투자한다는 입장도 반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