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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영환 차의과학대 경영대학원 부원장>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피해자가 속속 등장하자 정부가 뒤늦게 규제카드를 들고 나왔는데요.
이영환 차의과학대 경영대학원 부원장과 함께 가상화폐 광풍의 이유와 정부의 대책이 실효성이 있을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학업에 매진해야 할 학생들이 24시간 가상화폐 매매에 매진하면서 학원가가 황폐해지고, 일반 직장인이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는 사례도 속출하는 등 가상화폐 광풍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가상화폐 투기 광풍이 부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가상화폐 시장 광풍에 보다 못한 정부가 나섰는데요. 비트코인 폐인 속출에 뒤늦게 내놓은 규제인데 투기 광풍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더불어 국내에서 막으면 해외에서 거래할 소지도 있는데요. 미성년자가 외국 사이트에 등록하고 거래했을 경우 과연 관계당국이 얼마나 이를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한편에서는 해외 사례에서 규제를 만들수록 거래량은 더욱 많아져 한국에서도 규제를 만든다는 신호가 시장에선 긍정적으로 읽힐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해요?
<질문 5> 과세 논란도 커질 전망인데요. 정부는 가상화폐에 세금을 물리는 작업에 착수했죠. 이에 업계는 가상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세금을 물리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맞서고 있죠?
<질문 6> 그렇다면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안엔 어떤 사안이 필수적으로 담겨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는 '비트코인 가맹점'도 늘고 있는데요. 원리를 설명해주신다면요?
<질문 8> 결제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사용, 어떤 의미를 지닌다고 보시나요?
<질문 9> '혁신'과 '투기광풍' 논란 속에 가상화폐가 국내에서 안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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