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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등에 따르면 대전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잇따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조리원에서는 지난달 18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최근까지 4명의 신생아가 RSV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리원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산모나 신생아가 병원 치료를 받으면 보건당국에 보고하도록 한 지침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SV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중 하나로 주로 1세 이하 영아들에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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