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이를 은폐한 교장과 교감에 대해 피해학생 학부모와 담당교사가 교육청에 중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뇌병변 5급 9살 장애학생의 어머니이자 해당 학교 교사인 김 모 씨와 동료 안 모 교사는 올 3월부터 5개월간 철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한 학교 책임자들을 중징계해줄 것을 강원도교육청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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