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의대생 1만9천여명 중 42%인 8,300여명의 유급이 확정됐습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하고 있는 학생들은 교육부 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40개 의

새 교황 레오 14세는 모국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펼치는 각종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간 8일 레오 14세가 로버트 프레보스트라는 본명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이는 엑스

최근 대구에서 한 청각장애인이 식당을 방문했다가 보조견 출입을 거부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보조견 동반 출입 권리를 강화하는 개정령이 시행됐지만 현장에서는 홍보 부족 등의 문제로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이 대선 뒤로 미뤄졌지만, 대법원 선고를 둘러싼 안팎의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선 판사들의 요구에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6일 이 문제를 정식으로 논의하기로

미국 캔자스주 보너 스프링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검은 고리가 하늘에 떠오르는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기상 전문매체 폭스웨더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주민 프랭키 캠렌은 하늘에 떠 있는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단일화 문제 논의를 위해 열린 의원총회는 김 후보와 지도부의 충돌로 파행을 빚었는데요. 국회 취재 기자 연결해 자

인도가 미사일을 쏘고 파키스탄이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국 간 무력 충돌은 6년 만인데요. 자칫 또 하나의 전쟁이 발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세한 상황 영상으로 보시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그라운드에 뛰어 들어 자신의 팀 선수를 밀치며 질책한 이정효 광주FC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연맹은 9일 "이정효 감독의 행위가 수많은 관중이 모인 날 발생한 점, 그라운드 내에서

법원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기한 전당대회 개최 중단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 개최 중단을 요구하는 김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지난 3월 외장 마감재 '루버'가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 이후 폐쇄된 창원NC파크가 이르면 이달 말 재개장할 전망입니다. 창원시는 오늘(9일) 브리핑을 열고 시설물 정비를 오는 18일까지 마무리하고, 국토부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 또한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현지시간 8일 재산의 사회 환원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강하게 비판해 주목됐습니다. 이날 재산 환원 시기 관련 발표에 맞춰 보도된

하루 만에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리고 있는데요. 남부 지방의 비는 오늘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 더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에 최대 30

[앵커] 미국과 페루 시민권을 모두 보유한 레오 14세가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아메리카 대륙 출신이 연달아 가톨릭교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교황의 두 고향은 축제 분위기인데요.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교황은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지도부의 단일화 압박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의원총회에 참석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강제 단일화에

[앵커]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전국의 전세사기 피해자만 3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임대인과 연락이 끊긴 피해자들은 살고 있는 집에 문제가 생겨도 이렇다 할 조치를 받기 어려운 형편인데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전세 사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인근 소성리 마을 주변에 걸려 있던 사대 반대 현수막 수십장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성주경찰서는 오늘(9일) CCTV 등 자료를 확보하고 현수

"당이 단일화 결정 후 바로 입당…단일화 논란에 국민 피곤"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그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그런 정치를 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세종시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세종대왕 업적을 알리고 한글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9일 세종시청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과 한글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글의 세계화, 한글문화 도시 조성 등에

부실한 운영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세계라면축제'와 관련해 부산시의회로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지역 업계에 따르면 '2025 세계라면축제'는 비영리법인 '희망보트'와 사단법인 부산16개구장애인법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펜앤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