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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의 만화 축제인 '코믹콘'이 한국에 처음으로 상륙했습니다.
첫 날(4일)부터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드라마 '한니발'로 유명한 '매즈 미컬센'과 '워킹데드' 시리즈의 '스티븐 연'도 이 곳을 찾아 열기를 더했습니다.
장보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파이더맨과 스톰 트루퍼가 살아 움직이는 행사장.
데드풀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늘에 띄워진 풍선 피규어와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유리 속 피규어까지, 관람객들의 눈이 쉴새없이 반짝입니다.
세계 최대 만화 축제인 '코믹콘'이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던 작은 전시회 수준이었던 코믹콘은 이제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매년 13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한국 팬들의 열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나현ㆍ권소영 / 서울시 상월곡동ㆍ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 나온 거 마블 시리즈 보면서 계속 관심있어 가지고 오게 됐고요. 미리 표부터 다 구해가지고…(뭐 사셨어요?) 미니언즈 직소퍼즐이요."
한국 코믹콘의 백미도 스타 게스트였습니다.
마블엔터테인먼트의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워킹데드' 시리즈의 배우 스티븐 연과 '한니발'과 '닥터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배우 매즈 미컬센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매즈 미컬센 / 배우> "안녕하세요. 한국팬 여러분. 열광적인 팬들과 이 자리에서 함께하게 돼 기쁩니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를 포괄하는 한국의 첫 코믹콘은 주말(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 간 개최됐습니다.
참가자들이 캐릭터로 분장해 경쟁을 펼치는 대회도 열려 열기는 주말 내내 뜨거웠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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