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중간 갈등 완화가 모색되고 있음에도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를 상대로 한 중국 당국의 제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톈진의 롯데백화점이 판매한 말린 살구가 유통 불합격 처리되는 등 최근 톈진시 시장 감독 당국들의 불합격 조치 대상에 롯데 제품들이 잇따라 포함됐습니다.
현재 중국 롯데마트 점포 99곳 가운데 74곳은 강제 영업정지 상태이며, 13곳은 자율휴업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