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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윤현민-백진희 "몰래 사귄 지 1년 됐습니다"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윤현민-백진희 "몰래 사귄 지 1년 됐습니다" 外
  • 송고시간 2017-03-27 18:20:32
[오늘의 연예가] 윤현민-백진희 "몰래 사귄 지 1년 됐습니다"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윤현민-백진희 "몰래 사귄 지 1년 됐습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씨가 열애 중입니다.

백진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내 딸 금사월'을 끝낸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9월부터 6개월여 동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당시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양측은 부인한 바 있습니다.

▶ 전인권, 5월 세종문화회관서 첫 단독 콘서트

가수 전인권 씨가 5월 6일과 7일 세종문회화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공연에는 베이시스트 민재현과 기타리스트 신윤철 등 전인권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밴드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인권은 촛불집회 무대에 세 차례 올라 깊은 울림을 준 바 있습니다.

▶ '희귀병 투병' 신동욱, 7년 만에 드라마 복귀

희귀병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 씨가 오는 5월 MBC 새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하며 7년 만에 연기자로 인사합니다.

신동욱은 지난해 소설을 발간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복귀를 타진해왔습니다.

▶ '해외 원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 해프닝

해외 원정도박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 씨가 방송 복귀 해프닝에 휘말렸습니다.

가수 포지션이 컴백을 앞두고 제작한 인터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이 방송 복귀로 비화한 것입니다.

포지션 소속사는 "신정환은 우연히 사무실에 놀러왔다가 카메라에 잡힌 것"이라며 "방송 복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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