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의류와 침구, 신발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다운 충전재!
거위나 오리의 솜털과 깃털을 의미하는 우모, 즉 다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직 품질 하나로 국내 다운 점유율 1위를 놓지 않고 있는 기업이 있다.
1984년 국내 최초로 다운 가공을 시작해 국내외 500개 기업에 다운을 공급하고 있는 태평양물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다운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다운의 복원력인 필파워를 높이는 공정부터 탄소 나노 물질을 다운에 첨가한 발열 가공, 다운의 내구성을 높여주는 친환경 발수 가공까지 다양한 공정을 통해 최고의 다운이 생산되는 것이다.
태평양 물산의 이런 특별한 공정을 거친 다운에 붙는 '프라우덴' 상표.
'프라우덴'은 기능성 직물 소재인 '고어텍스'처럼 제품이 아닌 소재를 브랜드화한 것으로 높은 품질의 다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끊임없는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시장에 한국의 품질을 알리는 태평양물산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윤희
<연출> 장현진, 박수경
<촬영협조>
▶ 태평양 물산
▶ 소프라움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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