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한정애 "청년희망재단, 노동부판 미르재단"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공익 재단법인인 '청년희망재단'이 "국민 성금을 재원으로 한다면서도 실상은 대기업 주머니를 턴 노동부판 미르, K스포츠 재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어제(29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허가신청 당시 재단 재산은 881억원으로 박근혜 대통령 기부 이후 재계 회장들이 수백억원의 기부금을 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ADVERTISEMENT



같은당 강병원 의원은 "비영리 민간기구지만 고용노동부 등 공무원 파견을 받았다"며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