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7남매 중 장녀 역으로 유명한 배우 차미언 카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외신은 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매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는 21세였던 1965년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대령의 큰딸 리즐 역을 맡아 노래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변신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