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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가상현실(VR), 어디까지 왔니?

경제

연합뉴스TV [비즈톡톡] 가상현실(VR), 어디까지 왔니?
  • 송고시간 2016-09-02 12:44:31
[비즈톡톡] 가상현실(VR), 어디까지 왔니?

올해는 가상현실의 원년이 될 것이다!

극적인 몰입감으로 가상세계를 실제처럼 느끼게 하는 기술인 가상현실(VR).

수년 전 개발됐지만 빛을 보지 못했던 VR이 어느새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국내 첫 VR방은 가상현실을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이곳에서는 11개의 장비를 활용해 30여 개의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른 분야보다 VR 기술을 일찌감치 도입한 테마파크의 체험관과 놀이기구도 큰 인기!

4D 시뮬레이션 기구를 활용해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고 가상현실 헤드셋(HMD)을 쓰고 앉아 있으면 마치 그곳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상현실 기술은 의료분야에서도 속속 응용되고 있다.

3차원 동작 인식 카메라를 이용해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VR 치료 프로그램부터 실제 수술실에 있는 것처럼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VR 교육 시스템까지 조금씩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상현실을 <비즈톡톡>에서 알아본다.

<진행자> 은예솔, 김범준

<글·구성> 김연진, 박윤희

<연출> 장현진, 박수경

<촬영협조>

▶ 에버랜드

▶ VR플러스 쇼 룸

▶ 분당 서울대병원

▶ 광운대학교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