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으로 휴전선 인근에서 부상 당한 주한미군들을 치료하는 '가상환자 치료훈련'이 오늘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한미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아주대 의료진과 해군 의무처 의료진 등 100여명이 투입됐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아주대 이국종 중증외상센터장이 미군 대량살상자 발생 때 거점 치료기관 의사로 지정됨에 따라 아주대병원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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