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굴지의 시사교양지 '뉴요커'가 한국인들이 문학에 관심이 없으면서 노벨문학상 수상을 바란다고 꼬집었습니다.
미국의 문학 평론가 마이틸리 라오는 뉴요커 온라인판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고은 시인이 한국에서 인기있는 작가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경숙씨 등의 작품을 미국에 소개한 조셉 리의 말을 빌려 한국인들이 노벨상 이전에 자국 문학에 더 관심을 보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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