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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영입 숨은 공신, 손혜원

정치

연합뉴스TV 김종인 영입 숨은 공신, 손혜원
  • 송고시간 2016-01-19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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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영입 숨은 공신, 손혜원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홍보 전문가로 영입된 손혜원 홍보위원장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새 당명이 호평받는 것은 물론이고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에도 숨은 역할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브랜드 전문가에서 지난해 7월 여의도로 적을 옮긴 후 최근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 개정을 이끌어낸 손혜원 홍보위원장.

연쇄탈당 사태로 좌초 위기에까지 내몰린 더민주의 구원투수로 김종인 전 의원을 영입하는데도 손 위원장이 한몫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손 위원장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20여 년 전 정운찬 전 총리의 소개로 김종인 박사를 알게 됐다"고 오랜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영입 역할론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함께 애를 쓴 것"이라며 몸을 낮췄지만, "김 전 의원을 모셔올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적은 SNS 글에서 그가 전력투구한 사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음 타자로 거론되는 정운찬 전 총리 거취를 두고서도 손 위원장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손 위원장은 고 신영복 교수의 빈소에서 만난 정 전 총리를 문 대표 옆 자리에 앉혀 자연스런 만남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당 최고위 회의에도 참석해 총선 홍보 전략을 지휘하고 있는 손 위원장.

인재 영입의 숨은 공신으로 지목되며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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