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관세전쟁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해지면서 엔화 수요가 늘고 원화 가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7.96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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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81.82원보다 26.14원 높은 수준입니다.
이날 원-엔 환율은 26.70원 뛴 1,008.52원에 주간거래를 개장했습니다.
2022년 3월 22일(오후 3시 30분 마감가 1011.75원)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미국 상호관세 정책 여파 등으로 달러 가치가 약세인 가운데 일본 엔화와 미국 국채 등 다른 안전 자산으로 투자자금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원화 #엔화 #안전자산 #상호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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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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