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격분해 경찰 버스를 파손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6일)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DVERTISEMENT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28분쯤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자 서울 지하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A씨는 "경찰버스를 표적으로 한 이유가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탄핵심판 #구속 #파면 #경찰_버스 #파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