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서울 경찰에 유지돼온 비상근무 체제인 '을호비상'을 오늘(5일) 오후 6시 40분부로 '경계강화'로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근무 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을호비상은 경찰력을 50% 동원할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경계강화 단계에선 갑호비상이나 을호비상과 달리 연차휴가 중지는 해제되지만, 경찰관들은 비상연락 체계와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본청을 포함한 다른 시도경찰청은 비상근무 체제가 해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앞으로 치안 상황 등을 고려해 비상근무를 해제할 계획입니다.
#경찰 #윤석열 #탄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사회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