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푸아뉴기니에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 미 지질조사국이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뉴브리튼 섬의 킴베 마을에서 동쪽으로 19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진원이 얕은 지하 10km였습니다.
ADVERTISEMENT
미 지질조사국은 파푸아뉴기니 해안선을 따라 1m에서 3m에 이르는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인근 솔로몬 제도에도 0.3m의 파도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현재까지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지진 #쓰나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세계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