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이은 중국 정부의 맞대응 보복 관세 발표로 글로벌 경제가 격랑에 빠져들면서 뉴욕증시가 팬데믹 충격이 닥친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8,314.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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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떨어진 5,074.08에 마감했습니다.

게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62.82포인트(-5.82%) 하락한 15,587.7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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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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