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flex) 제공
올인원 HR 플랫폼 ‘플렉스(flex)’가 ‘비용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H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기존 조직·구성원 정보와 사용 시간대·금액대 등 비용 관련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한 번에 관리 가능한 것이 특장점입니다.
구성원은 법인카드·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등 어떤 수단으로든 비용이 발생하면 이를 손쉽게 관리자에게 제출하고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재무 관리자는 조직·구성원 정보에 따라 다양한 비용 정책 및 조건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정책에 미부합하는 비용 발생 시 구성원 및 관리자에게 바로 경고 메시지를 송출하기 때문에 오남용을 예방합니다.
플렉스는 올인원 HR 플랫폼만의 차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야근·재택 등 구성원 근태 정보와 연동한 비용 정책 설정, 오사용분에 대한 자동 급여 반영, 개인 지출 내역을 반영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등 다양한 기능 확장을 모색 중입니다.
플렉스는 신규 출시한 비용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HR뿐 아니라 이와 연계된 파이낸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절적으로 운영해오던 HR과 파이낸스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면 구성원의 업무 효율 극대화는 물론이고, 경영진 관점에서도 다각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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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