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음성파일 전환 이틀 소요"…비행기록장치는 미국 이송해 분석

경제

연합뉴스TV "음성파일 전환 이틀 소요"…비행기록장치는 미국 이송해 분석
  • 송고시간 2025-01-01 15:38:16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로 전환하는데 이틀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비행기록장치는 자료 추출이 어려운 상태여서 미국 이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행기록장치는 외형상 큰 파손은 없는 듯한 상태지만 커넥터 분실로 자료추출이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입니다.

비행기록장치는 이에 따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연방교통위원회에 보내 분석하게 되며, 한국 조사팀도 함께 가서 공동 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주항공 #비행기록장치 #음성기록장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