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서울 은평구와 관악구를 잇는 경전철 '서부선' 사업이 정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이 지난 12일 기획재정부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서부선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부터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16정거장을 잇는 노선으로 2008년 최초 노선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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