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효성家 3세 대마 적발…9명 무더기 기소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는 물론 유학생, 연예인들이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온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홍 모 씨, 범 효성가 3세 조 모 씨 등 9명을 대마초 흡연·유통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홍 씨는 지난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 조 씨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산 뒤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외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 안 모 씨, 한 금융지주 전 회장의 사위, 직업적으로 대마를 판매한 형제 등이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동훈 기사 (yigiza@yna.co.kr)
2022631@yna.co.kr
(끝)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등 재벌가 3세는 물론 유학생, 연예인들이 어울리며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온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홍 모 씨, 범 효성가 3세 조 모 씨 등 9명을 대마초 흡연·유통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DVERTISEMENT
홍 씨는 지난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 조 씨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산 뒤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외 3인조 가수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 안 모 씨, 한 금융지주 전 회장의 사위, 직업적으로 대마를 판매한 형제 등이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동훈 기사 (yigiza@yna.co.kr)
2022631@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사회 최신뉴스
-
1시간 전
-
1시간 전
-
1시간 전
-
1시간 전
-
1시간 전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